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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종로구 · 궁궐·역사

창덕궁
사진: Diego Manrique, CC BY-SA 4.0 · Wikimedia Commons

지형을 따라 이어지는 전각과 담장 사이로 궁궐의 여유를 느껴보세요.

이곳을 고르는 이유

궁궐과 자연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굽이진 길과 나무 사이 전각을 따라 걸으며 지형에 어우러진 건축을 볼 수 있어요.

가서 이렇게 즐겨보세요

창덕궁은 산과 언덕의 모양을 따라 건물과 정원을 배치한 조선의 궁궐입니다. 넓은 직선 마당뿐 아니라 굽이진 길과 나무 사이의 전각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건물들이 주변 자연과 어떻게 어울리는지 살펴보세요. 후원 관람은 일반 전각 관람과 방식이 다를 수 있어 따로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록으로 만나는 이야기

이야기 01

경복궁의 두 번째 궁궐에서 출발하다

창덕궁은 태종 때인 1405년 경복궁을 보완하는 이궁으로 지어졌습니다. 처음부터 경복궁을 복제하지 않고 언덕과 지형을 따라 공간을 배치했습니다. 궁을 걸을 때 문을 지나며 방향과 높이가 달라지는 까닭을 주변 땅의 모양과 연결해 보세요.

이야기 02

불탄 뒤, 왕들이 오래 머문 궁

임진왜란으로 불탄 창덕궁은 다시 세워진 뒤 조선 후기 왕실의 중요한 생활·정치 공간이 됐습니다. 경복궁이 오랫동안 복구되지 못한 시대의 궁궐 생활이 이곳에 쌓였습니다. 같은 서울의 궁이라도 경복궁과 창덕궁이 간직한 시간의 무게는 서로 다릅니다.

이야기 03

정원만이 아닌 마지막 황실의 기억

후원은 자연 지형을 살린 왕실 정원으로 알려져 있지만, 궁 안에는 근대의 아픔도 남아 있습니다. 흥복헌은 1910년 국권 상실과 연결된 공간이며, 낙선재 권역에서는 광복 이후에도 마지막 황실 가족들이 생활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그 안에서 살았던 사람들의 시간을 함께 기억해 보세요.

참고 자료

방문 전 확인하세요

운영 시간과 휴무일은 바뀔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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